송림이 둘러싼 산중턱에 오랜 시간 기암괴석으로 석축과 조경을 하였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꽃이 피고 과일이 열리는 곳. 별장.전원주택지 858평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소지리
- 총 3필지 858.2평
(잡종지 72.3평 / 전 785.9평)
- 계획관리지역
- 접도구역
- 영농여건불리농지
- 포장농로가 있음
- 타인이 다니지 않는 독립된 진입로 (사생활이 보장됨)
- 전기시설 있음
- 다층으로 토목공사를 하고 석축을 쌓았음
(집단시설이나 공동체가 자리하여도 좋음)
- 300M 암반 관정시설을 하였음. (식수로도 무척 좋음)
- 각종 과실수를 식재하고, 계절마다 피는 꽃으로 조경을 하였음
- 매매가 : 2억 1,500만원 / (2019.10.02)
▶ 울진.태백으로 가는 4차선 국도변에 위치하며,
타인이 접근하지 않는 나만의 진입로(포장농로)로 사생활이 보장되며
산중턱에 자리하여 멀리 보이는 전망이 수려하며
울창한 송림이 주변을 감싸안고 도로변 소음까지 둘러서 막아 아늑한 곳.
오랜 시간동안 정성들여 다층으로 토목작업을 하고 석축을 쌓고 조경을 하여
계절마다 꽃이 피고, 각종 유실수가 열리는 멋진 별장지. 전원주택지.
각종 동호회나, 노후를 함께 하는 친척.친우들이 모여 살기에 최고의 자리.
힐링.요양시설지로도 추천함.
도로변 휴게소나 숙박시설로도 생각해봄직한 최적의 투자용 토지.
◈ (공인중개사가 된 詩人, 광야) 현장답사記
: 휘영청 늘어진 솔가지
봄 꽃에 녹았던가
지난 겨울 눈꽃에 취했던가
계절따라
자두.복숭아.사과 그윽한 향
바닥에는 갓 털어낸 호두열매
떨어지고 벌어지는 우람한 밤송이들
그런 이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넘실넘실 춤추는 소나무 잔가지 따라
넋 놓고 같이
한번 젓고 한번 휘돌며
나는 너에게로, 너는 나에게로
휘청 휘청 춤사위가 능숙해져만 간다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