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349】
- 경북 영주시 봉현면 하촌리
- 임야 2필지 13,362㎡ (4,042평)
- 보전관리지역
- 준보전산지
- 포장농로에 접함
- 북동향
- 임야내 지그재그로 농로를 개설함
- 계단식으로 호두나무를 식재함
→ 호두나무 품종 : 8518호 / 8년생. 500~600주
- 매매가 : 1억원 / (23.03.23)
◈ 산지현황
▷적정재배품목
(최적) 산수유. 밤. 호두
(가능) 오미자. 구기자. 산초나무. 초피나무. 골담초. 느릅나무. 떫은감. 대추. 머루. 다래. 산딸기. 도토리. 곰취. 두릅. 곤드레. 고비. 하수오. 삽주. 작약. 구절초. 잔대.
▷ 표 고 : 300~400M
방 위 : 북동향
경사도 : 20~25도
토 성 : 사양토
수확벌채 : 가능지 (기타활엽수)
▶ (종교시설 및 휴양.요양지로 최적인 호두농장)
경북 영주시 봉현면 하촌리에 위치한 임야 2필지 4,042평
임야내 농로를 지그재그로 산 정상까지 개설하였으며
호두나무를 계단식으로 500~600주 정도 식재하여
현재 8년 정도 되어 수익도 상당히 나오는 수익형 임야
지대가 높아 주변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오며 뷰가 너무 멋져
별장지 또는 종교시설지 그리고 휴양.요양시설지 및 수련원 자리로 적극 추천함
(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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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시린 날 】
조태식 作
하늘 귀퉁이에 초당(草堂)을 얽어 놓고
눈이 시린 날이면 하늘에 올라
바람이 들면 바람인 양 하고
구름이 나면 구름인 듯 하며
눈물이 노래가 되어 귀에 닿을 즈음
못다 한 말이 시(詩)가 되어
향기(香氣) 없음에도 진한 꽃 내음으로 다가오면
하루를 살아낼 만큼만 숨을 들이킨다
눈이
시린 날이면.
(2010.12.07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