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457】
: “진입로가 비포장인 귀농.귀촌지로 적합한 저가 토지”
▶ 경북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에 위치한 토지 4필지 2,701평
민가로부터 약 700M 이격거리에 있으며,
항아리 모양의 분지로 조용하고 무척 아늑한 곳으로 일조량도 풍부해 보임
토지로 진입하는 길은 포장로에서 약 200M 정도 비포장으로 되어 있음
토지 정지작업을 하였으나 현재 묵어서 풀이 우거져 있음
저가의 토지로 귀농.귀촌지 및 쉼터.농장지로 추천함
(23.06.09)
- 경북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
- 전.답 4필지 8,929㎡ (2,701평)
- 생산관리지역
- 포장로에서 약 220M 정도 비포장 길로 진입하여야 함
- 토지 정지작업을 하였으나 현재 묵어서 풀이 많이 우거져 있음
- 항아리 모양의 분지로 조용하고 아늑하며 무척 따뜻해 보이는 곳
- 작은 마을(민가 몇 채가 있음)에서 약 700M 정도 떨어져 있음
- 남서향
- 토지주 얘기로는 1년 내내 마르지 않는 이끼 없는 샘이 있다고 함
- 매매가 : 1억원 (평당 37,000원) / (23.05.25)
→ 매매가 인하 : 8,500만원 (평당 31,470원) /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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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조태식 作
삶은
늘 불편합니다
하늘은
자애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평합니다
그것이
누구에게나
변화무쌍해 보입니다
그래서
삶은
늘 불편합니다
너무 공평하면
오히려 불공평해 보이듯
내 눈에는
그 당연함이
현란하고 편파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올려다보지 않고
발밑으로 내려다봅니다
마치
수면 위에
위태롭게 선 베드로처럼
(2022년 01월 21일. 새벽 4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