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539】
: “2차선 도로변에 접하고 사방이 트여 시원스런 풍광과
웅장한 소백산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토지 463평”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에 위치한 토지 462.5평
소백산 수려한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넓은 벌판에 자리하여
사방이 탁 트인 시원한 풍광이 있으며 2차선 도로변에 접해 진.출입이
무척 원활한 곳으로 작은 면적의 농.축산용 창고나 묘목 등 조경업 추천
(23.11.03)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지동리
- 전 1,529㎡ (462.5평)
- 농림지역
- 농업진흥구역
- 남동향
- 2차선 도로변에 접함
- 현재 밭으로 경작중
- 사방이 트여 시원한 풍광이 있는 곳으로 특히 소백산 수려한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너른 벌판에 우뚝 선 듯한 자리
- 진.출입이 무척 좋고 홍보효과가 큰 자리로
농.축산 관련한 창고나 홍보업종 또는 묘목 등 조경관련업종에 최적지
- 매매가 : 9,500만원 / (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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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상(短想) / 2012. 09. 21】
조태식 作
늑골이 시려올 때
또 하나의 가을이 옴을 알았다
언제부터였을까
다른 이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바라만 본 것이
맨숭한 내 이마엔 부끄러움만 남아
저무는 날
처마 끝 풍경소리에
그림자보다 먼저 엎드린 이의 머리를 쓸어내리는
담담한 눈길에
선 채로 어둠이 되어 간다
(2012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