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과수원·임야·묘터 등 매물/토지(임야)

【매물번호 4704】 낙동강 풍광이 멋진 임야 :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의 풍광이 너무 멋진 임야 3필지 61,400평”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조태식 2024. 6. 20. 20:51

매물번호 4704낙동강 풍광이 멋진 임야

: 높은 산에서 내려다보는 낙동강의 풍광이 너무 멋진

    임야 3필지 61,400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 위치한 임야 3필지 61,400.2

소천면 소재지에서 약 4Km 정도 넓게 휘돌아 나가는 낙동강을

따라가며 세 번의 다리를 넘나들면 본 임야로 가는 길이 나온다.

현재 비포장 임도를 개설하여 높은 산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광폭타이어를 가진 4륜차 가능)

산 정상 부근으로 예전의 산전을 일구고 살던 작은 마을이

있었던 임야로 임업관련업, 임산물 재배.채취 휴양.요양시설

또는 휴양림 등 관광사업용 임야로 적극 추천함

(24.06.20)

 

- 경북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

 

- 임야 총 3필지 202,976(61,400.2)

   ▷ 임야 1 : 169,389(51,240.1) / 농림지역

   ▷ 임야 2 : 61,8841/230,942(9,360)

                        / 농림지역. 계획관리지역. 하천구역

   ▷ 임야 3 : 2,645(800.1) / 계획관리지역. 하천구역

                       → 진입로용으로 매수함

 

- 상까지 임도가 개설되어 있음

   → 임도는 비포장으로 평탄한 지형이 아니어서

         광폭타이어를 가진 4륜 자동차의 진입만 권함

 

- 400~500M를 넘나드는 높은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래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넓고 맑은 낙동강이 산과 산 사이를 휘돌아 가는 풍광은 바위와

  물과 산세가 어우러져 최상의 산수화가 시시각각 그려지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주는 최고의 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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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임야

- 임야 169,389(51,240.1)

- 농림지역

일부분 임야에는 소..염소..사슴 사육이 가능

 

산지현황

수 종 : 잣나무

나무지름 : 18~30

나무나이 : 41~50

표 고 : 400~500M

방 위 : 북동향

경사도 : 20~25

토 성 : 사양토

건습도 : 건조

수확벌채 : 가능지(소나무)

 

소나무반출금지구역 : 해당없음

 

 

적정재배품목

(최적) 오미자. 오갈피. 산초나무. 음나무. 참죽나무. 골담초. 느릅나무. 대추. 다래. 산딸기. 도토리. 돌배. 더덕. 도라지. 곰취. 두릅. 산마늘. 어수리. 곤드레. 고비. 눈개승마. 산양삼. 하수오. 삽주. 작약. 삼지구엽초. 구절초. 잔대

 

(가능) 구기자. 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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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임야

- 임야 (61,8841/2) 30,942(9,360)

- 농림지역. 계획관리지역

 

산지현황

수 종 : 소나무

나무지름 : 30cm 이상

나무나이 : 41~50

표 고 : 300~400M

방 위 : 북동향

경사도 : 30~35

토 성 : 양토

건습도 : 약건

수확벌채 : 가능지(소나무)

 

소나무반출금지구역 : 해당없음

 

적정재배품목

(최적) 오미자. 산초나무. 음나무. 참죽나무. 골담초. 느릅나무. 산딸기. 도토리. 더덕. 도라지. 곰취. 두릅. 산마늘. 어수리. 고비. 산양삼. 하수오. 삽주. 작약. 삼지구엽초. 구절초.

 

(가능) 구기자. 머루. 다래

 

 

 

 

매매가 61,400만원 (평당 1만원) / (24.06.19)

 

 

해당 임야와 유관한 토지와 임야 매매 가능함

    ▷ 4필지 12,873(3,894) : 산 정상 부근에 위치

    ▷ 임야 30,942(9,360) : 임야 2번의 지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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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답사기(現場踏査記)

 

                                        조태식

 

 

 

높은 산 사이로 휘돌아 나가는 낙동강의 풍광이 일품인 최상의 뷰가 펼쳐지는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 위치한 임야를 찾아가 보고자 한다.

 

영주에서 울진으로 가는 외곽도로를 타고 가다가 울진과 태백으로 갈리는 소천면 현동리 소재지에서 내려 옛길을 따라 약 4Km 정도 따라가면 넓게 휘돌아 나가는 낙동강을 세 번이나 다리를 넘나들면 본 임야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다리를 건너기 전 넓은 낙동강을 마주 보면서 맞은 편에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본 임야를 바라보면 산세의 웅혼한 기세와 물과 바위가 그려내는 섬세함으로 극치의 산수화를 보는 듯하다.

 

다리를 건너서 본 임야의 시작점인 [임야 3]을 들어서면 비포장 길이 시작된다. 지금은 풀이 자라고 곳곳에 돌과 파인 길이 있어 쉽지 않아 보인다. 정상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으며 가끔씩 산 위에 있는 산막에서 자고 오는 일도 있다고 주인이 얘기를 해준다.

, 내가 보기에 광폭타이어를 가진 4륜차가 아니면 모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이다.

 

본 임야는 옛날 가야국에 속했던 곳으로 정감록에 나오는 피난처로 "도화골"이라 불리며 예전에 9가구가 살 때 우물터도 2곳이 있었으며 산전(山田)을 부친 흔적이 여실히 남아 있다고 한다.

산 위쪽 주택은 예전에 스님이 암자로 썼던 곳으로 현재는 창고나 산막으로 사용 중이며 가끔씩 그곳에서 자고 오기도 한다고 주인이 얘기를 한다.

 

본 임야에는 전체적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셀 수 없이 많으며 특히 엄청 큰 소나무로 4그루가 돋보이며,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간 부분에는 자작나무숲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주인 얘기로는 소나무가 너무 좋아 임업 관련자가 소나무를 사기 위해 전화가 자주 온다고 한다.

 

400~500M를 넘나드는 높은 산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래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넓고 맑은 낙동강이 산과 산 사이를 휘돌아 가는 풍광은 바위와 물과 산세가 어우러져 최상의 산수화가 시시각각 그려지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주는 최고의 임야.

 

임업관련업, 임산물 재배.채취 휴양.요양시설 또는 휴양림 등관광사업용 임야로 적극 추천함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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