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831】영주I/C 인근의 노후된 촌집(투자용)
: “영주I/C에서 약 1Km 지근거리에 자리한 남동향의 텃밭이 있는 1층 주택”
▶ 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위치한 1층 주택 139.4평
주택은 노후되고 오래 비워두어 거의 폐가에 가까운 상태임
마을내 위치하고 영주I/C와 불과 1Km 남짓한 거리여서 진.출입이 원활하며 주변이 시원하게 트인 일조량이 풍부한 자리로 남동향의 따뜻한 양지의 작은 텃밭까지 있는 주택(촌집). 귀촌지 또는 세컨하우스나 주말농장지로 추천함
(24.10.20)
- 경북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 대 461㎡ (139.4평)
- 계획관리지역
- 자연취락지구
□ 1층 주택 : 시멘트벽돌조
▷ 연면적 95.6㎡ (28.9평)
: 주택 49.6㎡ (15평) + 농업생산시설 46㎡ (13.9평)
▷ 사용승인일 : 1916년
- 영주I/C에서 불과 1Km 정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
- 마을내 위치하며 남동향으로 일조량이 좋은 양지로 주택지로 최적
- 주택은 오래 비워두고 노후되어 거의 폐가에 가까워 올수리가 필요함
※ 작은 텃밭까지 있어 귀촌지 또는 세컨하우스나 주말농장지로 추천
◈ 매매가 인하 : 7,000만원 / (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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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부터 】
조태식 作
어제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지금도 그러고 있다.
나를 에워싸고 있는 공간은 젖어서 눅눅하게 처져 내리고 나 역시 깊은 수렁 속으로 가라앉는 느낌이다.
왜일까? 삶이란 것이.
한고비 넘을라치면 미처 숨 돌릴 겨를도 없이 감정의 자락을 움켜쥐고 마구 흔들어버림은.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없음을 인정은 하지만 그래도 기댈 수 있는 일말의 희망이라도 비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세상은 너무 이기적인 것인가, 아님 너무 객관적이라 무정해 보이는 것일까.
어찌하였든 허화(虛華) 또는 공화(空華)라 할지라도 보이는 세상이거늘 어찌 감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 그 아픔이 절절하지 않겠는가.
生死를 넘지 못함에 저편 언덕을 그리며 이 언덕에서 주저앉아 넋을 놓아 가슴을 쥐어 뜯어보지만 다 부질없는 꿈인 것을.
깨지 못하면 모든 것이 다 허망할 뿐 그저 깨어나던지 아님 꿈을 꾸던지 그 외 달리 무엇을 얘기하랴!
내가 나를 가만히 보노라면 참으로 가엽고 안타까워 절로 연민의 정을 느낀다.
웃고 울며 아닌 줄 알면서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냥 맴도는 참으로 약한 중생이 아닌가.
뭔가 나름 깨우침도 있으련만 세상의 물결이 일면 어느새 거칠게 요동치는 나를 보노라면 그간 고심한 것이 다 꿈이런가 싶다.
(2010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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