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889】 옥녀봉 바로 아래 위치한 토지
: “웅혼한 백두대간의 허리에 위치한 소백산 옥녀봉 아래 수려한 산세가 감싸 안은 토지와 임야 9,619평”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위치한 총 6필지 9,618.8평
대지, 목장용지, 과수원 그리고 임야로 되어 있으며 현재 사과과수원으로 경작중이고 동북향의 보전관리지역이며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뒤로는 옥녀봉, 앞쪽으로 저 멀리 국망봉을 바라보는 높은 지대이고 풍기 시내를 내려다 보는 곳으로 현재 사과과수원으로 잘 관리되어 휴양.요양시설 또는 귀농.귀촌을 위한 농장지 등 투자가치가 있는 투자용 토지로 추천
(24.12.18)
- 경북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
- 총 6필지 31,798㎡ (9,618.8평)
: 대지 424㎡ (128.3평) + 목장용지 639㎡ (193.3평) +과수원 19,487㎡ (8,894.8평) + 임야 3필지 11,248㎡ (3,402.5평)
- 보전관리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 준보전산지
- 접도구역
- 동북향
- 현재 사과과수원으로 경작
※ 지대가 높은 곳으로 휴양.요양시설 또는 대규모의 귀농.귀촌을 위한 농장지 등 투자가치가 있는 투자용 토지
◈ 매매가 : 9억 7,000만원 / (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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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 걷는 법 】
정호승 作
눈길을 걸을 때에는 눈을 밟지 않아야 한다
특히 첫눈 내린 눈길을 걸을 때에는
첫눈을 밟지 않아야 한다
눈길을 걸을 때에는 혼자 걷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공연히 눈길에 심장을 버리고
저 혼자 서럽게 울지 않아야 한다
눈길을 걸을 때에는 다른 사람이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지 않아야 한다
눈길에 더러운 내 발자국은 남기지 않아야 한다
눈길을 걸을 때에는 코트 깃을 세우고
호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나뭇가지에 앉은 새를 바라보면서
바람에 툭툭 눈 뭉치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며
흰 눈을 떨치고 새가 날아간 방향으로 걸어가야 한다
[ 정호승의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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