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559】
: “넓고 맑은 서천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논으로
주말농장이나 농지원부용으로 적합한 작은 토지 598평”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에 위치한 토지 598평
무섬마을을 지나 낙동강으로 흘러가는 넓고 맑은 서천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현재 논으로 경작중인 작은 토지로
주말농장이나 농지원부용 또는 계절용 쉼터나 별장으로 추천
(24.01.06)
- 경북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 답 1,977㎡ (598평)
- 보전관리지역
- 동향
- 현재 논으로 경작중
- 넓고 맑은 서천이 내려다 보이는 살짝 들려진 곳에 자리함
- 작은 포장 농로를 통해 진.출입을 하며 살짝 경사가 있어
겨울에는 눈이나 빙판길을 조심해야 함
-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끝이 막힌 골 막장이 나옴
- 598평의 작은 면적으로 주말농장이나 농지원부용 또는
계절용 쉼터나 별장으로 추천함
- 매매가 : 3,000만원 / (23.12.21)
-------------------------------------
【 도 (道) 】
조태식 作
어떤 선사가 말하기를
“道는 아는 데 있지도 않고 모르는데 있지도 않다”고 하였다.
道는 知ㆍ不知를 넘어서 있으며, 애초에 그러한 분별이 있을 수도 없는
분명함과 모호함이 함께 있어 그저 받아들일 뿐 내뱉아 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道는 道일뿐, 道를 안다고 달라지고 道를 모른다고 변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道는 無心할 뿐이다.
(2010. 1. 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