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766】 급매로 나온 저가의 토지
: “조경사업용으로 개발되어 토지內 포장도로가 개설되었으며 각종 나무가 식재되어 있는 토지 4필지 3,615평”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토지 4필지 3,615평
가평저수지 인근 조용한 2차선 도로에서 조금 올라간 골짜기 안쪽 전체이며 낮은 야산에 기대고 있는 북동향의 토지
조경사업용으로 토지를 개발하여 경사가 있는 다단의 토지로 개발이 가능하고 토지내 포장로를 개설하였으며 토지내 각종 수목을 식재하였으며 현재 관리가 안되어 조금 어수선함
급매로 나와 굉장히 저가로 매매가 가능한 토지로 조경사업용 토지 및 귀농.귀촌지 그리고 수목.산나물 재배지로 최적의 자리이며 가장 큰 장점은 급매에 따른 초저가의 토지로 추천함
(24.08.22)
- 경북 봉화군 물야면 가평리
- 총 4필지 전.과수원 11,951㎡ (3,615.1평)
- 계획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기타. 소하천구역(진입로 부근 1필지)
- 북동향
- 현재 토지내 각종 수목을 식재하였음
- 토지를 가로질러 위쪽가지 포장도로를 개설하였음
- 경사가 있어 전체적으로 시원한 조망이 있음
◈ 초급매 : 1억 4,500만원 (4만원/평) / (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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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가(瓦家)의 전설(傳說) 】
서정주 作
속눈섭이 기이다란, 게집애의 년령은
댕기 기이다란,
볽은 댕기 기이다란,
와가천년의 은하(銀河) 물굽이....
푸르게만 푸르게만 두터워갔다
어느 바람속에서도 부끄러운 열매처럼 부끄러운 게집애.
청사(靑蛇)
뽕나무에 오디개 먹은 청사(靑蛇).
천동(天動) 먹음은,
번갯북 먹음은, 쏘내기 먹음은,
검푸른 하늘가에 초롱(草籠)불 달고....
고요히 토혈(吐血)하며 소리없이 죽어갔다는 숙(淑)은,
유체 손톱이 아름다운 게집이었다한다.
(서정주의 시집 “화사집(花蛇集)”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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