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860】바위와 맑은 계곡이 멋진 투자용 토지
: “백두대간 선달산 아래 청정자연지역의 맑은 물이 바위와 어우러지는 계곡이 있는 토지 1,172평”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에 위치한 토지 1,172.4평
힘찬 백두대간이 몸을 뒤채는 선달산 아래쪽 생달리에 자리한 토지로 맑은 물과 바위가 어우러지는 멋진 계곡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이국적인 풍광이 있는 곳으로 펜션.민박, 별장 및 전원주택지 그리고 휴양.요양지로 적극 추천함
(24.11.22)
-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 전 3,876㎡ (1,172.4평)
- 보전관리지역
- 상수원보호기타
- 영농여건불리농지
: 외지인이 소유해도 비사업용 등 불이익이 없음
- 남서향
- 펜션이나 오토캠핑장 등 개발을 목적으로 토지 정지작업을 하였음
- 토지 옆으로 바위를 돌아 나가는 맑은 계곡이 있는 곳
청정자연지역으로 주변이 수려한 산세로 감싸인 조용하고 고즈넉함
※ 맑은 물과 바위가 어우러지는 멋진 계곡이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이국적인 풍광이 있는 곳으로 펜션.민박, 별장 및 전원주택지 그리고 휴양.요양지로 적극 추천
◈ 매매가 : 2억 9,000만원 / (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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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밤(春夜) 2 】
조태식 作
망울진 목련이 하얗게 웃는 밤
강가의 바람도 느릿느릿 돌아보는
완연한 개나리의 노란 손짓
늦구나,
어설픈 몸짓이 안쓰러운 벚꽃
이렇게라도 봄은 오는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별 하나 없는 창백한 밤하늘
갈 길 잃은 시선에
나의 봄(春)은 이러할진대
너의 봄(春)은 어떠할는지
눈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저 가려야 할 얼굴들이 더욱 빛나 보이는
이 밤
별도 없는 이 밤에
무심히 걸어가는 가난한 봄(春)
(24년 04월 01일.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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