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863】 부석 인근 2차선도로변 투자용 토지
: “부석면 소재지 인근 2차선 도로에 접한 투자가치가 높은 토지 3필지 634평”
▶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위치한 대지 3필지 634.3평
부석면 회전교차로에서 약 750M 정도 거리에 남서향으로 자리한 밭으로 토지 형태는 삼각형르로 넓은 아랫변이 도로에 접해 진.출입이 용이하고, 도로 맞은 편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활용가치가 높은 토지로 유통관련업이나 특산물판매장이나 홍보관 또는 창고시설지로 최적인 투자용 토지
(24.11.25)
- 경북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
- 전.답 3필지 2,097㎡ (634.3평)
- 자연녹지지역
- 남서향
- 현재 밭으로 경작하고 있으며, 도로보다 다소 낮아서 성토작업을 하면 투자가치가 대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토지 형태는 삼각형으로 넓은 아랫변이 도로에 접해 있어 진.출입이 용이하고, 바로 맞은 편으로 한국임업진흥원산양산삼약초홍보교육관의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활용가치가 무척 높은 곳
※ 주변환경의 편의성으로 유통관련업이나 특산물판매장이나 홍보관 또는 창고시설지로 최적인 투자용 토지
◈ 매매가 : 1억 2,000만원 / (24.11.12)
----------------
【 흙탕물 】
정호승 作
흙탕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도도히 계곡을 휩쓸고 지나가던 여름날의 흙탕물이
고요해지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흙탕물이 맑아지려면 내가 먼저 맑아져야 하고
묵상의 바닥에 고요히 무릎을 꿇어야 하므로
흙탕물에 새벽별이 뜨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흙탕물이 흙탕물 그대로 있기를 바란다
내 일찍 당신과 만나 한 몸을 이루었듯
흙탕물도 흙과 물이 만나 한 몸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고 미워했을 뿐
흙은 물을 만나 더러운 흙이 되는 게 아니다
물은 흙을 만나 흐린 물이 되는 게 아니다
흙탕물이 튀어서 내 마음이 더러워진 적은 없다
한때는 분노와 증오의 붉은 흙탕물이 되어
내가 썩어간다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흙탕물이 흙탕물 그대로 있는 게 아름답다
모내기를 끝낸 저 무논을 보라
물은 흙탕물이 될 때 비로소 흙에서 어머니를 만난다
흙은 흙탕물이 될 때 비로소 물에서 모를 키운다
[ 정호승의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 ]
===============================
■ 영주광야부동산 공인중개사 조태식
T. 010-3549-6664 (054-634-2284)
□ 주소 : 경북 영주시 대동로 140
□ 중개사무소등록번호 : 47210-2016-00011
□ 사업자등록번호 : 502-70-09344
▷홈페이지
: http://www.광야부동산.kr
▷Tistory (티스토리) / (구. 다음블로그)
【영주광야부동산 &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 https://cts2280.tistory.com/
▷네이버블로그 (영주광야부동산 &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 https://blog.naver.com/cts2280
▷유튜브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 영주광야부동산】
: https://www.youtube.com/@user-cts2280
▷네이버밴드 (우리들의 부동산 얘기 / 영주광야부동산)
: http://band.us/@cts2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