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915】 귀농.귀촌지로 최적인 저가 토지
: “무척 저가로 나왔으며 한적하고 따뜻한 곳으로 현재 밭으로 경작중인 토지 1,899평”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에 위치한 토지 1,899평
영주에서 울진 가는 35번 넓은 4차선 국도에서 불과 1Km정도 거리(직선거리는 약 300M)에 자리한 밭 1필지(1단)으로 경작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민가가 1~2채 밖에 없어 조용하고 한적한 귀농.귀촌지 또는 농사용 토지로 최적의 자리
(25.01.21)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어지리
- 답 6,278㎡ (1,899평)
- 계획관리지역
- 서북향
- 토지 정지작업을 하고 현재 밭으로 경작하고 있음
- 넓은 4차선 국도에서 불과 1Km정도 거리(직선거리는 약 300M)에 자리
- 북쪽으로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가 드리워져 안온한 느낌이 있는 곳
※ 급매로 무척 저가에 나왔으며 토지 정지작업이 되어 평탄하고 주변으로 민가가 1~2채 밖에 없어 조용하고 한적한 귀농.귀촌지로 최적
◈ 매매가 : 1억 1,000만원 / (25.01.19)
→ 대출 : 4,000만원 있다고 함
※ 바로 인근으로 매매가능한 넓은 토지 있음
→ 매물번호 4612 / 매물번호 4713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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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 질 무렵 】
정호승 作
해 질 무렵이면
무거운 것이 가볍다
가벼운 것이 무겁다
해 질 무렵이면
배가 고파도 배부르다
배가 불러도 배고프다
해 질 무렵이면
보고 싶어도 보고 싶지 않다
보고 싶지 않아도 보고 싶다
해 질 무렵이면
좁은 골목길에
텅 빈 물지게를 지고 걸어가는
사람이 아름답다
무거울 때는 가볍게
가벼울 때는 무겁게
흔들리다가 엎어져
텅 빈 물통의 물을
다 쏟아버린 사람이 아름답다
[정호승의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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