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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집(詩集) 한 권(卷)
사는 동안,
欲望은
八色鳥보다 華麗하고
더 流麗한 몸짓을 가졌다
변검(變臉)이 無色한 마음의 去就
그 痕跡이
時間 만큼이나 흐려져 간다
단 하나
또렷하게 남아 있는
내
''詩集 한 卷''에 대한
欲望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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