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번호 4671】 도로에 접한 귀농.귀촌지
: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에 접하고 사방이 트여 시원한
풍광과 풍부한 일조량이 있는 토지 900평”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직리에 위치한 토지 900평
인근에 민가와 혐오시설이 없으며 도로에 접한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현재 밭으로 경작중인 토지로 전원적인 주변 풍광과 무척
좋은 일조량이 있는 곳으로 진.출입이 원활하여 농.축산 관련하여
창고시설이나 공장 및 제조시설지로 적합하며 또한 귀농.귀촌지
또는 주말농장지로 추천함
(24.05.20)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직리
- 전 2,975㎡ (900평)
- 농림지역
- 농업진흥구역
- 남서향
-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에 접해 있음
- 현재 밭으로 경작중
- 사방이 트여 시원한 풍광이 있는 곳으로 일조량이 무척 풍부함
- 주변으로 혐오시설이 없으며 마을도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
농.축산 관련한 창고나 제조시설 또는 귀농.귀촌지.주말농장지로 추천
◈ 매매가 : 7,200만원 / (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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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골이 시려올 때 】
조태식 作
늑골이 시려올 때
또 하나의 가을이 옴을 알았다
언제부터였을까
다른 이의 이마에 흐르는 땀을 바라만 본 것이
맨숭한 내 이마엔 부끄러움만 남아
저무는 날
처마 끝 풍경소리에
그림자보다 먼저 엎드린 이의 머리를 쓸어내리는
담담한 눈길에
선 채로 어둠이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