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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좀 더 가까이
記憶이 저무는 江岸에서
쉼 없이 흔들리는 나를 본다
오랫동안 보고 있지만
흐트러진 時間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면
잿빛으로 남겨질 해묵은 눈물인양
화려하고 찬란하게
낡은 것들이 가고 남는 자리에
머물러 있는
이 斷絶의 삶이란 것이
2011. 3. 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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