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보고 웃을 수 있다면
삶은 시간을 노래하고
마주볼 수 없다면
시간은 삶을 제멋대로 끌어간다
어찌할건가!
홀로서야 하기에
혼자일 수 밖에 없는데
시간과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또 얼마나 내려놓아야 할까
2012.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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