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2012. 8. 26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조태식 2012. 10. 20. 10:26

 

마주보고 웃을 수 있다면

삶은 시간을 노래하고

마주볼 수 없다면

시간은 삶을 제멋대로 끌어간다

어찌할건가!

홀로서야 하기에

혼자일 수 밖에 없는데

시간과 삶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또 얼마나 내려놓아야 할까

 

2012.  8.  26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8. 28  (0) 2012.10.20
2012. 8. 27  (0) 2012.10.20
6월  (0) 2011.06.20
뜨거운 말은  (0) 2011.03.28
슬픈 음악이 흐른 뒤  (0)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