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사가 말하기를
“道는 아는 데 있지도 않고 모르는데 있지도 않다”고 하였다.
道는 知ㆍ不知를 넘어서 있으며, 애초에 그러한 분별이 있을 수도 없는
분명함과 모호함이 함께 있어 그저 받아들일 뿐 내뱉아 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道는 道일뿐, 道를 안다고 달라지고 道를 모른다고 변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道는 無心할 뿐이다.
(2010. 1. 29 금)
어떤 선사가 말하기를
“道는 아는 데 있지도 않고 모르는데 있지도 않다”고 하였다.
道는 知ㆍ不知를 넘어서 있으며, 애초에 그러한 분별이 있을 수도 없는
분명함과 모호함이 함께 있어 그저 받아들일 뿐 내뱉아 지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道는 道일뿐, 道를 안다고 달라지고 道를 모른다고 변해지는 것이 아니다.
그저 道는 無心할 뿐이다.
(2010. 1. 29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