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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에 해 뜨겠다
절름발이 水面을 가볍게 뛰어가듯
검은 하늘 귀퉁이로 별이 쏟아지고
하릴없는 밤바람은 허공을 어슬렁거린다
깨고 나도 夢中이니
거울 앞에 선 듯
꿈과 현실은 서로를 마주보고
보이는 것이 自己인양 하다
業이 두터우니 꾸는 꿈도 매양 질기기만 하다.
(2010. 10. 16 토 / 새벽 1시 3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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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山에 해 뜨겠다
절름발이 水面을 가볍게 뛰어가듯
검은 하늘 귀퉁이로 별이 쏟아지고
하릴없는 밤바람은 허공을 어슬렁거린다
깨고 나도 夢中이니
거울 앞에 선 듯
꿈과 현실은 서로를 마주보고
보이는 것이 自己인양 하다
業이 두터우니 꾸는 꿈도 매양 질기기만 하다.
(2010. 10. 16 토 / 새벽 1시 30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