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4 (2012년 ~ 2020년)/"느티나무와 나비" - 연작시

인연 3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조태식 2014. 8. 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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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인연이 다가오면
추억할
기억이 남고

인연이 멀어져가면
자신을 성찰할
시간이 남는다

2014.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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