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할 일이 없으니

시를 쓰는 공인중개사 조태식 2010. 10. 18. 13:52

 

할 일이 없으니 無事하고

무사하니 太平하기만 하다

생각이 없으니 얽힌 因果가 절로 스러지고

가누지 않으니 天地가 하나 되는구나.

 

(2010. 10. 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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